[군산맛집]군산 "그냥분식"_묵은지고추참치김밥 맛집_현지인 추천

제가 오늘 소개할 군산 현지인 맛집은 ‘그냥분식’인데요. 묵은지참치고추김밥과 건강한 현미밥 김밥으로 이름난 이곳은 단순한 분식집 그 이상의 매력을 가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. 새벽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해 이른 아침 식사도 가능해 더욱 인기가 높은데요. 오늘은 이곳의 대표 메뉴와 특별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
 [그냥분식 군산지점은 소룡점, 조촌동 2곳]

매콤&새콤달콤한 묵참김밥🐟

그냥분식의 대표 메뉴인 묵은지참치고추김밥은 김 대신 겉을 잘 익은 묵은지로 감싼 특별한 김밥인데요. 묵은지의 깊고 새콤한 맛, 참치의 부드러움, 그리고 고추가 더해주는 알싸한 매운맛이 한데 어우러져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김밥인 거 같습니다. 군산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이유를 알 수 있게 하는 메뉴였어요.

건강&맛 둘 다 챙기는 현미밥 김밥🍙

현미밥이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좋아 찾아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. 그냥분식에서는 일반적인 하얀 밥 대신 고소하고 쫀득한 현미밥으로 김밥을 싸는데요.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서 그런지, 먹고 나서도 부담감이 전혀 없어요. 저는 이날 현미밥을 따로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1000만 추가하면 더 건강하고 식감이 좋은 현미밥 김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이른 아침가능, 혼밥가능, 친절한 사장님🩷

새벽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해 이른 아침 식사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입니다. 출근 전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거나, 여행 중 빠른 아침 식사를 원할 때 안성맞춤이죠. 또 혼밥 하기 좋은 아담한 공간과 친절한 사장님의 세심한 서비스 덕분에 누구나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. 혼자서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군산의 맛집인 거 같아요.


새벽부터 문을 열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식사로도, 간단하고 건강한 한 끼로도 완벽한 그냥분식. 현지인 맛집으로 자리 잡은 이유를 직접 방문해 보시면 알 수 있을 거예요. 묵은지참치고추김밥 한 줄로 군산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, 그냥분식은 한번 방문해 보세요.